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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5 11:43
출조준비와 포인트 도착
 글쓴이 : 바다낚시여행
조회 : 4,515  
Read: 5692, Vote: 16, Date: 2006/03/06 09:25:10 , IP: 59.25.2.171


준비에서 포인트 도착

이곳 안흥외항(신진도)에서 침선포인트로출조하는 조사님들이 도착하는 시간은 매우 이른시간입니다.
출조할 배가 부두에 접안하는 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략 새벽 4시30분 정도에서 4시50분인데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승선을 하기위해 부두에 앉아계신 조사님들이 많이 계셔서 조금 일찍 접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조시간은 인원점검이 끝나고 새벽 5시에서 늦으면 5시30분입니다. 안개로 인한 시정주의보 발효시 1시간정도 더 늦어집니다.(단 당일 출조할 모든 조사님이 오셨을경우)

출조를 위해 하셔야할 사항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D-1일 저녁: 041-131-2-2를 눌러 출조할 서해중부해상의 기상을 듣고 출조가능여부를 다시 확인합니다. (비는 출조와 관계가없으며 바람이16m 파도(물결)가 4m일때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며 출조가 불가하게됩니다. 최근 우리나라 기상이 맞지않아 일본과 중국의 기상을 토대로 홈피에 출조관련 공지를 올리니 이 또한 참고 하세요.)

D일: 출조지에 도착하면 출조점으로 먼져 오셔야 합니다.
출조점에가서 제일먼저 승선명부(이름/주민번호/주소/전화번호)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출해야합니다.
이곳 안흥 지역은 밀입국자에 대한 단속이 심해 검문 검색이 많으며 신분증을 제시해 주는 것이 출조대기시간을 단축하는 길입니다.

다음은 미끼,채비와 봉돌(쇠추),바늘,봉돌목줄(경심8호)등을 준비하고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얼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타 음료는 각자가 취향에 맞도록 준비하세요.

준비가 끝나면 배가 접안한 곳으로이동 주차를 하시고 승선하셔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승선을 할때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배가 완전히 접안을 한후에 승선을 해야합니다.(추락사고 발생방지)
승선을 서두르는 조사님들은 자리를 먼저 잡기위해서 인데 그렇다고 해서 꼭 대물을 잡는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항상 안전이 우선하는 출조가 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부 조사님은 선장이나 사무장이 배에 오르는 도구를 타고 저희보다 먼저 승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경우 사고에 대한 책임은 조사님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또한 서리나 눈,비 등으로 배의 바닥이 미끄러움으로 뛰거나 과다한 짐을 들고 이동하는 것을 재제해야 합니다.
모든 인원이 모두 승선하면 5시부터 인원점검이 시작되며 인원점검이 끝난 순서에 따라 항을 등지게 된다. 이때 구명동의 (자켓)을 미리 입고 선수(앞쪽)로 나와 있으면 인원점검 시간을 단축할수 있습니다.

항을 등뒤로 하며 부터는 봉돌목줄 작업을 10개정도 해두고 낚시대를 펼쳤다면 기둥줄(일자채비)을 왕도래에 연결하고 낚시목줄을 중간도래 2개에 하나씩 매듭한다. 봉돌(추)목줄을 아래의 도래에 매듭해 두세요.
목줄을 매듭하고 끝자락을 5mm정도가 되도록 잘라 주셔야 엉김이 덜합니다.

바늘은 미리 2봉정도 바늘 꽂이에 꽂아 두는것이 좋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포인트 도착하기 전까지 휴식을 취하세요.

포인트에 도착하면 낚시를 준비하라는 육성이 들립니다.
그러면 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예비로 바늘에 미끼를 4~5개정도 꿰어
바늘꽂이에 꽂아두면 채비보수 시간이 단축됩니다. (채비보수의 신속성을 위해....) 침선포인트는 짧은시간(1~2분)에 지나가므로 채비입수 및 채비를 보수하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단축시킬수있는 신속성이 그날의 조황을 좌우할수 있습니다.
히트시에는 어짜피 포인트는 지나감으로 약간의 여유를갖고
선장님의 부저소리에 귀를기울이고 주위의 동행한분들의
어신및 채비걸림을 파악하여 대처하여야 합니다.

1. 낚시대 : 우럭 릴대

2. 릴 : 장구통릴 , 전동릴, 스피닝릴이 있으나 각기 장단점이 있으며
스피닝 릴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1) 우럭대는 인터라인과 가이드대로분리를 하는데 인터라인대는 입수시 가이드대보다 입수 속도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전동릴은 장구통릴과 마찮가지로 채비입수가 늦지만 빈채비를
올릴때에는 쉴수있는 편리성이 있으나 대물이걸렸을때에 전동으로
릴링시 올라오는속도에 바늘이나 목줄이 터질우려가 있으므로
꾸준한 릴링속도를 유지하고 고기가 출수시 뜰채를 이용해 올리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3. 낚시줄 : 합사 6호나 8호 정도면 무난.(단. 줄의 호수가 낮을수록
채비입수가 빠르고 조류의 영향을 덜받지만 굵은줄과
엉켰을때는 가는줄은 줄싸움에서 합사가 절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추 : 출조점에서 권하는 쇠추를 사용이 바람직함. (납추는 가져오지 마세요)

5. 바늘 : 세이꼬 24/26/28호정도가 안흥권에서는
무난 합니다.
실제 상황으로 28호바늘 허리가 대상어의 중량과 바늘털이에 릴링시에 터진적이 수차례있습니다.


6. 미끼 : 주로사용되는것은 오징어채와 꼴뚜기이며 미꾸라지, 진대(베도라치), 쭈꾸미 순으로 사용합니다.
힌트: 최근 오징어를 미꾸라지 크기로 썰은것과 꼴뚜기를 함께 사용해도 좋은 입질을 받습니다.
1) 쭈구미를 바늘에 끼울때에는 바늘에 살짝만 끼워서 물속에서
자연스레 놀수있게좋고 또한 채비의 엉킴이 덜합니다.
2) 진대는 흐린날에 쭈꾸미와 같이쓰면 좋습니다.
3) 미끼의 길이는 약10센티미터 정도로해서 쓰는것이 좋습니다.
오징어채를 썰어오실때는 출조점에서 판매하는 것과 같이 삼각혐 모양으로 썰어 오세요.
4) 입질이 활발할때는 어떠한 미끼를 어떻게 끼우든 낚여 올라옵니다